기타나라

코타키나발루 문화를 알고 여행가자

프리시앤 2024. 2. 27. 16:40

코타키나발루의 문화 

여행 전 나는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익히는 편이다. 

이번 코타키나발루를 준비하면서 코타키나발루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간단하게 공부를 해보았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있는 섬으로 옛이름은 제셀톤이다. 

보르네오섬 동북부에 있는 키라발루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사바주는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 홍콩과 유대관계가 있으며 국민의 3분의 1이 중국인이다. 

중국인이 많아 국민 대다수는 중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영국의 식민지로 인해 영어와, 중국어, 말레이어까지 3개국어가 가능한 사람들이 많다. 

 

코타키나발루는 항구도시로 고무와 목재가 수출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해양 리조트와 관광도시로 유명한 곳이며 

사바주 정부 소재지이기도 하다. 

 

 

 

여행전 이 정도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가면 

왜 제센톤 선착장이란 이름이 있는지

보르네오라는 이름이 붙은 호텔이 많은지 

이름에 의미를 알게 된다.